외국인 방문객과 통과 여객은 뉴질랜드로 들어오기 전에 반드시 NZeTA(뉴질랜드 전자 여행증)를 받아야 합니다.

■ 신청방법 및 비용 :
1. 개별신청
모바일 앱 : NZD$117 (NZeTA 어플리케이션)
웹 페이지 : NZD$123 사이트 접속 (바로가기 URL : https://nzeta.immigration.govt.nz)

■ 유효기간 : 2년 (여권 재발급 시 신규 신청)

■ 승인 소요시간 : 신청일로부터 최대 72시간 소요
※ 승인 이후 여권 정보가 변경된 경우 또는 기존 여권 정보 입력 오류 시, 재승인이 필요합니다.
※ 90일 이상 체류 /뉴질랜드 입국 거절 이력 보유/ 관광 방문 외의 목적의 방문자는 별도(개별)의 뉴질랜드 비자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 발급은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조건이 성립되나 최종 입국 여부는 출입국심사 시 입국심사관에 의해 결정되며 심사관에 의한 입국 및 출국 거부 시 당사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개인 신상의 문제로 비자 발급이 안되어 여행 진행이 불가할 경우 취소 시점에 따른 위약금 및 특별 약관이 적용됩니다. (개별 신청 및 여행사 대행 시 모두 동일 적용)
※ 개별 발급 시에 따른 문제 발생 시 당사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의 보석같이 아름다운 '와카티푸 호수' 감상
- 사계절의 정취를 담은 '퀸스타운 가든' 산책
- 43M 높이의 키와라우 다리의 '번지점프대'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만년설 산과 와카티푸 호수 주변의 그림같은 마을의 풍경과 절묘한 조화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게 만듭니다.

 

 여행 일정 중 한 박자 쉬어가는 담당자 추천 코스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  

- 뉴질랜드 최고의 휴양지라고 할 수 있는 남섬의 퀸스타운은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와카티푸 호수가를 중심으로 도시 자체로도 볼거리가 많고,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뉴질랜드 여행을 한다면 필수로 들러야 하는 도시입니다. 
상쾌한 공기와 함께 호수가에서 즐기는 산책은 마음이 정화되는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 고요한 정원, 퀸스타운 가든. 푸르른 자연과 정갈한 산책로를 따라 걷는 시간은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품격 있는 휴식이 됩니다.

 


퀸스타운에서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와나카』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노후를 보내고 싶은 곳 1위로 꼽힙니다. 사계절 언제 방문하여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객에게 좋은 쉼터를 제공합니다. 남섬의 한 작은 도시이지만 흙속에 숨어있는 진주처럼 아름답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삶의 여유를 찾는 이에게 좋은 장소이며, 바다같은 호수가 여행객들을 맞이합니다.


한폭의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진 와나카 호수를 바라보며,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한잔을 즐겨보세요!
 

  

 아오라키 마운트 쿡 국립공원은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국립공원입니다. 마오리어로 아오라키는 구름을 뚫은 산이라는 뜻으로 뉴질랜드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만년설로 언제나 눈이 쌓여있고 트랙킹이나 캠핑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오라키 마운트 쿡 트랙킹은  편도 3KM 정도 거리의 약 1~2시간 소요되는 쉬운 코스로 초보자도 쉽게 할수 있습니다. (개인차 있음)
허미티지 호텔에서 포장도로를 건너 표지판을 따라 걷는 코스로 처음에는 평탄한 길이 계속되며, 오솔길을 따라 조금 걸어가다보면 시야가 확 트이며 주변의 멋진 산세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화창한 날은 마운트 쿡 정상의 최고봉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설산의 정상부에서 녹아 흘러 내리는 빙하의 모습들을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기이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 현지 기후 및 사정 상 우천 시 국립공원 입장이 안될 수 있습니다.  
※ 현지 사정으로 인해 제공되는 시간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남섬 풍경을 느끼며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시간조차도 뉴질랜드의 웅장한 자연을 보고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됩니다.

-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캔터베리 대평원
- 빙하물이 만들어낸 에메랄드 빛 푸카키,데카포 호수
- 양치기 개동상, 선한목자의 교회 등

 

- 시민들의 휴식처 해글리 공원
- 크라이스트처치를 굽이 흐르는 에이번강

남섬 최대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는 현대적 생활감각과 문화적 감각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조용한 에이번강이 도시 전체를 흐르고, 역사적인 건물들과 집들이 예술 커뮤니티 속에 함께 숨쉬고 있으며, 복원된 트램은 여행자들의 이동을 더욱 편하게 해줍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인구는 약 31만 7천명이며, 국제공항과 3개의 i-Site가 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의 남, 북 해글리 공원 사이에는 보타닉 가든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가든 가운데에 흐르는 작은 강에서 펀팅을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나라의 한강을 생각하시면 개울가처럼 작은 강이지만, 작은 보트 위에서 사공이 노를 저어주는 펀팅은 인기가 높습니다. 영국에서 건너온 초기 이주민들이 시작했던 것이 아직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문화로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운치 넘치는 분위기 속에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 현지사정상 펀팅 진행 불가 시, 크라이스트처치 트램 탑승으로 대체 진행 됩니다.

 

 오클랜드 스카이타워에서 페리 선착장까지, 도시 중심부를 느끼며 시티 워킹투어를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현지인처럼 오클랜드 시내를 거닐다 보면 항구에 정박해 있는 수많은 요트와 유람선의 모습에서 'City of Sails' 범선의 도시임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약 20~30분 정도 소요)

* 현지 사정으로 와이테마항구에서 미션베이쪽을 조망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로토루아 시내에서 약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는 스카이라인 곤돌라 탑승장이 있습니다. 곤돌라에 탑승하여 정상에 세워둔 스카이라인 전망대에 오르면 로토루아 시내의 파노라믹한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마운트 농고타 정상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등을 비롯한 편의시설과 각종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그 중 가장 인기있는 놀이시설은 봅슬레이를 개조한 루지로 산 전상에서 내려가면서 스피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독특한 화산 지형, 활기찬 마오리 문화, 자연 온천과 갖가지 어드벤처 활동』 으로 유명한 로토루아는 뉴질랜드 최고의 여행지에 속합니다. 로토루아 주민들은 이 곳의 매력 포인트를 말할 때 흔히 5가지 정신을 빼놓지 않습니다. 맹렬하게 증기를 뿜어내는 분기공과 간헐천에서 느끼는『대지의 정신』, 부족 마을과 민속공연에서 느끼는 『마오리 문화의 정신』, 편안히 온천욕과 마사지를 즐기면서 고단한 정신에 활력을 불어넣는 『휴식의 정신』, 낚시, 카약, 수상스키, 물놀이, 하이킹, 산악자전거 등 야외 어드벤처와 함께 하는『모험의 정신』 등입니다.

 

- 뉴질랜드의 마오리 원주민 생활문화 엿볼 수 있는 민속촌 관광
- 소리 내며 끓어오르는 머드풀과 30M나 뿜어내는 『간헐천』,『진흙열탕』등 관광

사진:와카레와레와 홈페이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최상의 삼림욕장으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50년 이상 된 침엽수림의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영화 '쥐라기 공원'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원시림이 울창한 산림에서 아름드리나무들 사이로 진정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 언덕위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호빗 마을광광
- 호빗굴, 그린드레곤인외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 관광
- 와이카토 농장의 드넓은 초원 관광

Middle Earth를 배경으로 한 피터 잭슨 감독의 차기작인 <호빗> 시리즈의 배경이 된 호비튼 마을 세트장은 정밀하게 만들어진 영화 세트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세트장 뿐만 아니라 광활한 뉴질랜드 초원의 자연 경관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