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속 자유] 동유럽 5개국 12일 # 독폴헝오체 / 베를린, 아우슈비츠 / 대도시 자유시간 > 라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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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키지 속 자유] 동유럽 5개국 12일 # 독폴헝오체 / 베를린, 아우슈비츠 / 대도시 자유시간 요약정보 및 구매

    폴란드를 포함한 유유자적 동유럽 일정, 대도시 충분한 자유시간과 이색적인 소도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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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ck 1. 항공    
      아시아나 항공 탑승            
      마일리지 약 80% 적립 (약 8,000마일리지)            
                   
      √ Check 2. 추천 포인트           
      1. 유럽 전문 인솔자 전 일정 (인천공항 출국 ~ 귀국 시까지)  동행            
      2. 개인 수신기 대여로 완성도 있게 듣는 관광지 설명            
      3. 대도시에서 충분한 자유시간 즐기기
      4. 2대 야경 투어 포함 - 프라하, 부다페스트            
                   
      √ Check 3. 관광 포인트           
      1.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휴양지 '쇤브룬 궁전, 정원' 내부   
      2. 독일통일의 상징이며 세계사적으로도 중요한 도시 베를린        
      3. 로맨틱 가도의 시작점이자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는 '로텐부르크'
      4. 독일의 피렌체라 불리는 드레스덴
      5. 영화 사운드오브 뮤직의 배경지 '잘츠부르크'  
      6. 폴란드 최고 휴양지 '자코파네
      7. 700년의 역사를 가진 소금광산 '비엘리치카'         
                   
      √ Check 4. 편안한 호텔 숙박           
      전 일정 투어리스트급 또는 일급 호텔 숙박 (2인 1실 기준)            
                   
      √ Check 5. 또 다른 즐거움 '맛 체험'           
      1. '스비치코바' 노란소스에 삶은 소고기와 체코식 찐빵을 찍어 먹는 체코 음식            
      2. '굴라쉬' 다양한 야채에 후추, 파프리카로 특유의 매운맛을 낸 헝가리 전통 수프 요리            
      3. '호이리게' 다양한 고기요리와 소시지 및 감자 샐러드가 제공되는 음식            
      4. '슈니첼' 고기 요리를 기름에 튀겨 감자와 샐러드를 곁들인 음식 
      5. '플라츠키' 한국의 감자전과 같은 것을 돌돌 말아서 먹는 폴란드 전통 음식 

      ※ 본 상품은 홈쇼핑 및 기타 제휴채널을 통해서도 판매되는 상품입니다.


      1일차

      2025년 05월 27일 (화)

      인천-프랑크푸르트-라이프치히
      지도보기 지도보기

      인천

      미팅시간 : 06:00
      미팅장소 :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 3층
      A카운터 1번 출입구 앞 "참좋은여행"
      인 솔 자  : 출발일 2~3일 전 안내 예정

      09:00 OZ541 인천국제공항 출발
      (약 13시간 50분 소요)

      프랑크푸르트

      14:50 (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도착

      라이프치히

      라이프치히 이동 (약 4시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출발 1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식사

      조식 불포함

      중식 기내식

      석식 기내식

      2일차

      2025년 05월 28일 (수)

      라이프치히-베를린-드레스덴-프라하
      지도보기 지도보기

      라이프치히

      호텔 조식 후

      베를린

      독일의 수도 베를린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가 조각되어 있는
      브란덴부르크 문
      독일 최대의 번화가 쿠담거리
      빌헬름 황제를 위하여 건축된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
      희생당한 유대인들을 기리는
      추모비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냉전 당시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분단하던
      유명한 검문소 체크포인트찰리, 베를린 장벽
      프로이센의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기념탑

      베를린

      내용보기
       
      불과 30년전만해도 이 도시는 둘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동독의 수도 동베를린과 서독이 관할하는 서베를린. 같은 이름의 도시 안에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상극의 두 체제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척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1989년 소련이 몰락하면서 장벽도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한번 무너진 장벽은 도미노처럼 쓰러져 갔고 결국 40km에 이르는 베를린장벽은 완전히 철거됩니다. 1990년 10월, 독일은 완전히 통일되었습니다. 그래서 베를린은 독일통일의 상징이며 세계사적으로도 중요한 도시입니다.

      브란덴부르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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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분단시절, 독일 사람들은 도시를 가로지른 40km 베를린 장벽 중 유일하게 이 문을 통해서만 오갈 수 있었습니다. 동서베를린을 이어주는 통로였기 때문입니다. 이 문이 독일 통일의 상징과도 같은 건축물이자 베를린의 랜드마크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파리의 에펠탑이 프랑스를 상징한다면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은 독일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가로 65미터, 세로 26미터 규모이며 아네테의 아크로폴리스 정문인 프로필라이아를 본떠 지었다고 합니다.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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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은 베를린 한복판, 브란덴부르크 인근에 있는 2,711개의 기념비입니다. 홀로코스트 추모비라고도 불리우는 이곳은 나치 집권 중 학살당한 유대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입니다. 나치는 수많은 사람을 죽였고, 그 잘못을 반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소지만 지금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드레스덴

      독일의 피렌체라 불리는 드레스덴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독일 최대의 신교 교회인 프라우엔 교회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 젬퍼 오페라 하우스(외관)
      엘베 강과 신시가지의 멋진 전망이 펼쳐지는
      유럽의 발코니라 불리는 브륄의 테라스

      드레스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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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센왕국의 수도였고 바로크 미술의 결정체라 불리던 동독 드레스덴은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과 예술품들이 많아 '독일의 피렌체'라고도 불립니다. 바로크 양식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츠빙거 궁전과 루벤스 렘브란트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드레스덴 미술관 등이 유명합니다. 도시 한 가운데를 엘베강이 지나는데 강을 중심으로 신시가와 구시가가 나뉩니다. 신구 시가는 7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프라하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로 천년 세월을 간직한
      프라하 이동 (약 2시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출발 1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3일차

      2025년 05월 29일 (목)

      프라하
      지도보기 지도보기

      프라하

      호텔 조식 후

      프라하의 상징 프라하 성(조망)
      블타바 강위 유일한 보행자 전용 다리 카를교
      카를교탑에서 화약탑까지 이어지는 지역으로
      체코 역사 그대로를 간직한 구시가 광장
      천문시계 탑으로 유명한 구 시청사
      아담과 이브를 상징하는 첨탑을 가진 틴성당
      구시가와 신시가의 경계가 되는 화약탑(외관)

      '맛체험 - 스비치코바'
      노란소스에 삶은 소고기와 체코식 찐빵을
      찍어 먹는 체코 음식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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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수많은 도시 중에서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도시를 꼽으라면 단연 프라하가 1위를 차지합니다. 사람들이 프라하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해 파격적으로 물가가 저렴하고, 음식이 맛있다는 점 그리고 프라하 성과 카렐교로 대표되는 로맨틱한 풍경 때문입니다. 체코의 수도, 동유럽의 파리,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설명은 오히려 구차합니다. 유럽에서 중세 유럽의 느낌이 가장 잘 보존된 도시, 보석같은 곳이 프라하입니다. 유럽에서 단 하나의 도시에만 머무르라고 한다면 단연 프라하입니다.

      천문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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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를 찾은 사람들은 600년이 넘은 낡고 커다란 시계 앞에서 모두 발걸음을 멈춥니다. 구 시청사 외벽에 걸린 천문시계(天文時計)가 매시 정각 20초 정도 신기하고 놀라운 움직임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정각이 되면 죽음을 의미하는 해골인형이 종을 치고, 두 개의 창문에서 12사도가 등장합니다. 돈에 혈안이 되어 지갑을 움켜쥔 유태인과 음악을 사랑하는 터키사람, 허영에 빠져 거울을 보는 자의 인형도 등장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죽음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고 20초간의 쇼는 마무리됩니다.

      틴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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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에서 살짝 고개를 들면 동화속 공주가 살고 있을것만 같은 화려한 성이 보입니다. 이 건물의 정체는 1365년 건립된 프라하를 대표하는 종교건축물, 틴 성당입니다. 80미터 높이의 2개의 뾰족한 첨탑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전통적 고딕양식의 두 탑은 아담과 이브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아담탑이 조금 더 큰데, 그 이유는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을 그림자로 가려 보호해주기 위해서라네요. 밤에 보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해가 진 직후, 성당의 조명이 켜질 무렵 구시가지 광장에서 성당을 배경으로 두고 기념사진을 찍어보세요.
      자유롭게 프라하 시내에서
      자유일정을 갖습니다. (약 2시간 예상)

      ■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자유일정 시간은
      다소 줄어들 수 있으며 인솔자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 추천 관광지
      형형색색의 집이 늘어선 '황금소로'
      쇼핑 필수 코스 '팔라디움 백화점'
      체코 재건의 상징 '국립박물관'

      프라하에서는 뭘 사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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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뉴팍투라 : 자연주의 브랜드. 맥주로 만든 샴푸와 바디젤
      코로나다 : 얇은 전병에 헤이즐넛 스프레드가 발려진 전통과자
      말렌카 : 체코전통 꿀 케이크
      베체로브카 : 온천수와 허브를 넣어 만든 일명 소화제 술
      크리스탈 : 세계적으로 좋은품질의 다양한 크리스탈 제품
      마리오네트 인형 : 마리오네트 장인이 만드는 전통 인형
      어둠 속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프라하 성과
      구시가지를 감상하는 프라하 야경 투어

      ※ 하계시즌(4~10월)은 유럽의 일몰 시간이 늦어
      완전한 야경관광이 어려워 야간관광으로 진행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프라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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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있을 때 걷는 프라하가 신기하고 재미난 볼 거리를 찾아 움직이는 것이라면, 밤에 걷는 프라하는 인생과 예술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멀리 조명을 받아 빛나는 프라하성의 모습은 이번 여행의 잊지 못할 한 페이지가 되고, 젊거나 혹은 나이든 예술가들이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낭만을 이야기하는 카렐교의 밤 풍경은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 이유가 됩니다.

      ※ 하계시즌(4~10월)은 유럽의 일몰 시간이 늦어 완전한 야경관광이 어려워 야간관광으로 진행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호텔

      미정 (출발 1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중국식

      석식 현지식

      4일차

      2025년 05월 30일 (금)

      프라하-브로츠와프-카토비세
      지도보기 지도보기

      프라하

      호텔 조식 후

      브로츠와프

      난쟁이가 반겨주는 도시 브로츠와프 이동
      (약 4시간 소요)

      사랑의 다리라고 불리는 툼스키 다리
      과거 성직자와 귀족들이 살던 성당의 섬
      브로츠와프의 랜드마크 성 요한 대성당
      폴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리넥광장
      브로츠와프의 마스코트 난쟁이 상
      뾰족한 지붕과 수십 개의 탑이 인상적인
      구 시청사(외관)
      구시가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성 엘리자베스 성당(외관)

      브로츠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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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 Alternative라는 반 공산주의 운동 당시 공산주의 정권을 조롱하는 의미로 난쟁이 벽화를 그렸고, 그 후 도시와 시민들의 삶을 반영한 동상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하여 이제는 정치적 의미가 아닌 관광 상품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올드타운의 아기자기한 파스텔톤 건축물과 도시 여기저기에 각양각색의 특징을 표현한 400개 이상의 난쟁이 동상이 있어 난쟁이들을 찾는 재미도 브로츠와프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브로츠와프 성당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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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데르 강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섬으로 브로츠와프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이며 예전부터 성직자와 권력이 있는 귀족들이 살던 섬입니다. 성당의 섬을 가지 위해서는 파란색 강철 소재의 툼스키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사랑의 다리'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다리는 자물쇠를 채워 오데르 강으로 열쇠를 던지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의식 때문에 유명해졌습니다. 성당과 주변의 오데르 강 위에 솟아 있는 섬, 주변 분위기가 어우러져 낭만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카토비세

      카토비세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출발 1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중국식

      석식 현지식

      5일차

      2025년 05월 31일 (토)

      카토비세-아우슈비츠-크라쿠프
      지도보기 지도보기

      카토비세

      호텔 조식 후

      아우슈비츠

      <쉰들러 리스트>의 배경이 된
      과거의 유태인 강제 수용소로 알려진
      아우슈비츠 수용소 이동 (약 1시간 소요)

      아픈 역사가 있는 아우슈비츠수용소 관람

      ※ 현지 사정에 따라 제1수용소 입장이
      어려울경우, 제2수용소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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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최대의 강제수용소이자 집단학살수용소인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현재 그 터만 남아 박물관으로 활용되어 있습니다. 폴란드 명은 '오슈비엥침'으로 1940년 4월 27일 유대인 절멸을 위해 광분하였던 힘러의 명령 아래 나치 친위대가 이곳에 첫번째 수용소를 세웠으며, 그 해 6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1호에 최초로 폴란드 정치범들이 수용되었습니다.

      크라쿠프

      중세시대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크라쿠프 이동 (약 1시간 소요)

      크라쿠프 시내 관광

      '맛체험 - 플라츠키'
      한국의 감자전과 같은 것을 돌돌 말아서
      먹는 폴란드 전통 음식

      호텔 투숙 및 휴식

      크라쿠프

      내용보기

       
      크라쿠프는 폴란드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며, 폴란드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써 바르샤바, 베를린, 프라하, 비엔나, 러시아를 연결하는 교통의 주요 연계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초 독일에 점령되어 이 도시에 5만 5천여 명의 유대인을 수용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던 아픔이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해마다 소금광산과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하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세계에서 몰리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호텔

      미정 (출발 1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6일차

      2025년 06월 01일 (일)

      크라쿠프-비엘리치카-자코파네-코시체
      지도보기 지도보기

      크라쿠프

      호텔 조식 후

      비엘리치카

      700년의 역사를 가진 소금광산이 있는
      비엘리치카 이동 (약 30분 소요)

      1978년 세계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소금광산(내부)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내용보기
       
      비엘리치카는 문헌에 남아 있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제조 광산 중 하나입니다. 광산은 9층 갱도까지 뻗어 있으며, 지하 327m까지 깊숙이 파여 있습니다. 광산 안에는 2,040개의 방이 있고, 갱도의 길이는 300㎞ 이상입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이 광산 안에 지역 광부들이 소금으로 조각한 예배당, 성스러운 예술 작품, 조각상 등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그마한 배를 타고 노를 저어갈 수 있는 소금 호수까지 있습니다.

      자코파네

      '삶이 견디기 힘들 때, 항상 자코파네가 있다'
      라는 폴란드 속담이 있을만큼 청정한 자연과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폴란드 최고의 휴양지
      자코파네 이동 (약 2시간 소요)

      자코파네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성당인
      성 가정 성당(외관)
      자코파네 중심지 크루포브키 거리

      '산악 열차' 탑승
      해발 1123M 구바우프카산 등정하여
      타트라 산맥과 연결된 멋진 절경 감상

      ※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산악열차탑승이
      어려울 경우 다른관광지로 대체됩니다.

      자코파네

      내용보기
       
      폴란드 최고의 휴양지로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자코파네는 타트라 기슭과 접하여 있고 슬로바키아의 국경과도 가깝습니다. 등산과 관광, 겨울 스포츠 등으로 유명한 폴란드의 대표적인 휴양 도시이며 1993년 동계 유니버시아드와 2001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최 도시이기도 합니다. 자코파네의 명물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 한눈에 다보이는 절경을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묘미입니다.

      코시체

      코시체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출발 1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중국식

      7일차

      2025년 06월 02일 (월)

      코시체-부다페스트
      지도보기 지도보기

      코시체

      호텔 조식 후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의 진주 부다페스트 이동
      (약 3시간 소요)

      다뉴브 강을 중심으로 서쪽의 부다 지구 관광
      어부들이 적의 침입을 방어한 어부의 요새
      헝가리 왕들의 대관식이 열렸던 마차시 성당
      언덕 위에 세워진 거대 왕궁 부다 왕궁(외관)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 세체니 다리 

      '맛체험 - 굴라쉬'
      다양한 야채에 후추, 파프리카로 특유의
      매운맛을 낸 헝가리 전통 수프 요리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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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뉴브의 장미'라 불리며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부다페스트는 수도의 오른쪽도시 부다와 왼쪽도시 페스트가 합쳐진 지명입니다. 부다 지역은 대표적인 관광지로 왕궁과 겔레르트 언덕이 있으며,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이 있습니다. 페스트 지역은 현재 상업 지역으로 발전되어 있습니다. 14세기경부터 헝가리의 수도가 되었고 1872년 부다와 페스트가 합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부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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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차시 성당을 보호하기 위해 지은 성곽으로 19세기 어부들이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이 요새를 방어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습니다. 동화 속에 나올 법한 7개의 아름다운 뾰족한 탑은 건국 당시의 7부족을 상징합니다. 전체가 긴 회랑으로 연결된 새하얀 요새는 화려한 성벽과 마차시 성당까지 뻗어있는 계단이 아름답습니다. 이 곳에서 보는 도나우 강과 페스트 지구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뉴브 강 동편의 페스트 지구 관광
      부다페스트 내 가장 큰 성당 성 이슈트반 성당
      헝가리 건국 천년을 기념하는 영웅 광장
      최대 번화가이자 쇼핑 거리 바치 거리

      부다페스트 시내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약 2시간 예상)

      ■ 추천 관광지
      섬 전체가 공원인 '머르키트 섬'
      유럽 최초의 '국립박물관'
      신고딕 양식의 시장 '그레이트 마켓 홀'

      ■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자유일정 시간은
      다소 줄어들 수 있으며 인솔자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성 이슈트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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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이슈트반 성당은 헝가리에 기독교를 전파한 초대왕 성 이슈트반 1세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50년에 걸쳐 만들어졌습니다. 이 성당의 탑은 최고 높이 96m로써 헝가리의 건국 해인 896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영웅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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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 광장은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해 1896~1926년에 걸쳐 완성된 곳입니다. 광장 중앙에는 부족 국가였을 때 헝가리 민족을 지금의 카르파티아 분지로 이끈 아르파드를 비롯한 7개 부족장의 기마상이 있고, 중앙에 있는 높이 36m의 기둥 위에는 대천사 가브리엘의 동상이 있습니다. 뒤편으로는 정복 시대에 위세를 떨쳤던 왕과 근대사의 위대한 인물 동상 14개가 이어집니다.
      '어부의 요새' 또는 '국회의사당' 중 한 곳에서 
      황금빛 부다페스트 야경 투어

      ※ 하계시즌(4~10월)은 유럽의 일몰 시간이 늦어
      완전한 야경관광이 어려워 야간관광으로 진행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출발 1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8일차

      2025년 06월 03일 (화)

      부다페스트-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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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페스트

      호텔 조식 후

      비엔나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쇤브룬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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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코코 양식의 이 궁전은 18세기 중반부터 1918년까지 합스부르크 가문의 여름 별장으로 쓰였습니다. 더불어 점차 문화적, 정치적 중심지로 자리 잡기 시작하여 오스트리아에서 중요한 유적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전으로 꼽히며 1996년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내부 각 방에 수집한 각종 가구, 자기제품의 왕가의 컬렉션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TIP! 아름다운 정원과 글로리에테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어보세요.
      링 거리 중심으로 링 안쪽 지구 관광
      최대의 번화가 게른트너 거리
      유럽3대 오페라극장 중 하나 국립 오페라 극장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거행 된
      슈테판 대성당
      18세기 바로크 양식의 성 페터 성당
      링 거리 파노라마 관광
      그리스 신전을 본떠 세워진 국회의사당
      프리드리히 슈미트 광장에 위치한 빈 시청사
      합스부르크 왕가의 왕궁 호프부르크 왕궁

      '맛체험 - 호이리게'
      다양한 고기요리와 소시지 및 감자 샐러드가
      제공되는 음식

      슈테판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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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시가지의 중심에 위치한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성당으로, 비엔나의 상징적인 건물입니다. '슈테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남탑은 137m로, 성당의 탑으로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습니다.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곳이며, 시민들은 매년 12월 31일 슈테판 대성당 광장에 모여 새해를 맞습니다.
      클림트의 '키스' 를 전시하고 있는
      벨베데레 궁전(내부)

      비엔나 시내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약 2시간 예상)

      ■ 추천 관광지
      카페에서 여유롭게 티 타임 한잔~
      유럽 3대 박물관 중 하나 '미술사박물관'
      합스부르크왕조의 궁 '호프부르크 왕궁'

      ■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자유일정 시간은
      다소 줄어들 수 있으며 인솔자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벨베데레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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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나의 귀족이 여름 별궁으로 사용하던 궁전입니다. 바로크 건축의 거장이라 일컬어지는 힐데브란트가 설계해 유명해졌고 바로크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상궁과 하궁으로 나누어진 두 개의 궁전과 광활한 정원을 가진 벨베데레 궁전은 1716년 하궁이 지어졌고, 1723년 연회장으로 사용하는 상궁이 완공 되었습니다. 1752년에 이 궁전이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에게 팔리면서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의 벨베데레라는 이름이 생겨났습니다.  오스트리아 바로크 양식의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오늘날 상궁은 국립 미술관으로 사용되어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실레, 한스 마카르트 등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3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비엔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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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행 중 커피 한 잔의 여유는,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비엔나의 카페는 예로부터 지식인들과 예술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과 예술 활동을 했던 장소로 3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커피는 1670년 아르메니아 상인에 의해 전해지면서 처음에는 궁전에서만 마셨지만 이후에 점차 대중화 되었습니다. 비엔나에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에서부터 현대적인 곳까지 다양한 종류의 카페들이 있습니다. 잠깐 짬을 내어 커피 한 잔을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멜랑제 : 비엔나에서 가장 인기있는 커피로 블랙 커피에 거품이 나는 뜨거운 우유를 부어 나오며 이탈리아의 카푸치노와 비슷합니다.

      - 아인슈패너 : 우리가 알고 있는 비엔나 커피로 '말 한 마리가 끄는 마차'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옛날 마부들이 커피가 쏟아질까봐 휘핑크림과 시럽을 넣어 먹었던데서 유래합니다.  블랙 커피 위에 휘핑 크림이 얹어져 나옵니다.

      - 슈바르쩌 : 에스프레소에 휘핑 크림과 쵸코 시럽이 함께 나옵니다. 흔히 모카 커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텔

      미정 (출발 1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한 식

      9일차

      2025년 06월 04일 (수)

      비엔나-체스키크룸로프-잘츠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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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나

      호텔 조식 후

      체스키크룸로프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체스키크룸로프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체스키크룸로프의 입구 망토다리
      다양한 상점이 있는 중세풍의 라트란 거리
      슬픈 전설이 얽힌 이발사 다리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있는 스보르노스티 광장
      보헤미아 성으로는 프라하 성 다음으로 큰
      체스키크룸로프 성(외관)
      체스키크룸로프의 상징 시청사

      체스키크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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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장엄하고 거대한 성당과 위대한 예술품일 때도 있지만, 온화하고 편안하며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체스키 크룸로프가 그런 마을입니다. 18세기 이후에 지어진 건물이 없는 마을, 인구 1만5천명의 작은 규모지만 300개 이상의 건축물이 문화유적으로 등록된 살아있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프라하 남서쪽 200킬로미터 지점,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에 있는 체스키크룸로프는 완벽히 동화 속 그림같은 마을입니다.

      잘츠부르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도시
      잘츠부르크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출발 1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한 식

      석식 현지식

      10일차

      2025년 06월 05일 (목)

      잘츠부르크-잘츠카머구트-할슈타트-뉘른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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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츠부르크

      호텔 조식 후

      유명한 '도레미송'을 부른 곳 미라벨 정원
      중부유럽에서 완벽한 규모로 현존하는
      최대의 성 호엔잘츠부르크 성(조망)
      사랑의 자물쇠가 있는 마카르트 다리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생가(외관)
      개성 있는 간판이 인상적인 게트라이데 거리

      잘츠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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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북쪽의 로마'라 불릴 정도로 번영을 누렸던 도시로 아직도 중세의 화려한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근처에 소금광산이 있어 '소금(Salz)의 성(burg)'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역사보다는 음악천재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으로 더 유명합니다. 해마다 열리는 음악제는 모차르트를 기리기 위한 것이며 거리 곳곳에 모차르트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기념품들이 넘칩니다. 음악의 도시이니만큼 거리의 악사들도 다른 도시에 비해 상당히 수준급이라는 평입니다.

      미라벨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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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츠부르크 미라벨 궁전 앞 정원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도레미송’을 불렀던 곳으로 더욱 널리 알려져 있는 정원입니다. 다양한 분수와 꽃들로 장식되어 있고, 멀리 호엔잘츠부르크성의 모습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잘츠카머구트

      2000m 산들 사이로 76개의 호수가 어우러진
      잘츠카머구트 이동 (약 1시간 소요)

      알프스 산자락의 아름다운 볼프강 호수
      모차르트의 외가 모차르트 하우스(외관)

      잘츠카머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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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의 잘츠(Salz)는 소금, 카머(kammer)는 영주, 구트(gut)는 창고를 의미합니다. 즉 "영주의 보물창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소금은 금처럼 귀하게 여겨지며 국가 재원의 큰 비중을 차지하여 이와 같은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알프스산맥과 길겐 마을 앞에 펼쳐진 볼프강 호수가 더해지면서 감동의 파노라마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할슈타트

      마을과 호수 주변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할슈타트 이동 (약 1시간 소요)

      천사의 낙원으로 불리는 호수마을
      할슈타트 산책

      '맛체험 - 슈니첼'
      고기 요리를 기름에 튀겨 감자와 샐러드를
      곁들인 음식

      할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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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한 호수 위로 데칼코마니 같은 반영을 보이며 자리한 중세 유럽의 그림같은 주택들, 교회인듯한 뾰족지붕 첨탑 뒤로는 편안한 느낌의 산과 흰구름이 흘러가는 모습. 할슈타트를 표현하는 단 한장의 그림엽서입니다. 할슈타트에 도착한 여행자들은 "아! 이 풍경!"이라는 탄성을 내뱉게 됩니다. 사람들이 언젠가는 살고 싶은 이상향, 호수가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아주 많이 퍼진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출발 1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중국식

      석식 현지식

      11일차

      2025년 06월 06일 (금)

      뉘른베르크-로텐부르크-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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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른베르크

      호텔 조식 후

      로텐부르크

      중세의 보석 로텐부르크 이동
      (약 1시간 소요)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웅장한 건축물 시청사
      시청사 앞에 자리 잡은 마르크트 광장
      매시 정각 시계탑 인형의 인형극을 볼 수 있는
      시의회 연회관
      로텐부르크의 상징적인 장크트야콥 교회
      유명한 사진 포인트 플뢴라인
      365일 크리스마스 용품을 판매하는 매장
      케테볼파르트

      로텐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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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바이에른주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맨틱 가도의 시작점이자 '중세의 보석'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낭만적인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뾰족한 빨간 지붕의 집들과 군데군데 솟아오른 종탑과 교회, 구시가를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펼쳐진 골목들을 거닐다 보면 700년 전 독일에 온 기분이 듭니다. 천년 세월과 전쟁을 이겨낸 고성과 성벽, 성문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도시입니다.

      슈니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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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텐부르크의 명물인 슈니발렌은 '슈네발'이라 불리는 로텐부르그의 전통과자 입니다. 슈네발은 독일어로 '눈덩이'라는 뜻입니다. 눈싸움 할 때 쓰는 눈뭉치처럼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이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데, 끈 모양의 달콤한 밀가루 반죽을 동그랗게 말아 튀겨내 초콜릿류의 시럽을 입힌 것입니다. 슈니발렌을 먹을 때는 망치로 깨먹어야 하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의 부럼과 비슷하다고 해서 한때 국내에서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쌉쌀한 커피와 궁합이 잘 맞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간식입니다.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17:35 OZ542 프랑크푸르트 출발
      (약 11시간 40분 소요)

      호텔

      미정 (출발 1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한 식

      석식 기내식

      12일차

      2025년 06월 07일 (토)

      인천
      지도보기 지도보기

      인천

      13:15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 도착

      호텔

      기내박

      식사

      조식 기내식

      중식 불포함

      석식 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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